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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소심한 사람의 반전
소심한 사람이 과대가 된 과정 신입생이라면 과대에대해 많이 궁금하실 것같습니다. 제가 과대가 어떻게 되었는지 여기에 적어 보겠습니다. 저도 처음 1학년 신입생이 되었을 떄 과대가 어떤 일을 하는지, 많이 힘든지 등등 물어 볼 사람이 주위에 없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처음 학회장님께서 과대를 하고 싶은 사람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부탁 하셨고, 저는 마감 10분전까지 고민하며 지원했습니다. 심지어 친한친구들한테 전화를 하며 조언을 구했지만 모두가 하지말라고 말렸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에서도 과대에 대한 긍정적인 글 보다는 '힘들다', '하지마라.' '욕 먹기 쉽다.' 등 부정적인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자 걱정이 많았습니다. '내가 과연 과대를 잘 할 수 있을까. 괜히 지원 한 건 아닌가..'이런저런..
대학생의 일상
2019. 2. 1. 14:49